+ 임장이야기. 내가 살 수 있는 지역의 스펙트럼을 넓히자. 직접 가봐야 안다!
📖 2월엔 이렇게 공부하고 있어요
1. 매일 아침 [한경TV 모닝루틴] 듣기
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출근길 지하철에 타면 바로 틀어서 듣는게 이제 어느정도 습관이 된 것 같다. 그날 아침의 주요 기사를 “매일“ 듣다보면, 지난주에 나온 정책이 이번주에는 이렇게 증시에 영행을 줬구나, 등 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되는 것 같다. 자주 나오는 용어들이 있기 때문에 듣다 보면 점점 이해되는게 많아져서 재미는 덤! 특히 최근 메이플 자이 & 개포동 디에이치 로또 청약은 기존에 관심이 없던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.
2. 경제 관련 서적 읽고 정리하기
ㄴ <현명한 투자자>
ㄴ <부자아빠, 가난한 아빠>
ㄴ <나는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?>
3. 모르는 용어 있으면 바로바로 공부하기
*골디락스(Goldilocks economy): 물가 안정 속 고성장
*Stress DSR: 기존 DSR 연간 원리금 상환액에 가산금리(=스트레스 금리)를 더하는 것 → 미래의 금리 상승 부담
ㄴ 현재 DSR 규제는 1억원 이상 대출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%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
*LTV: Loan to Value
*PBR: Price to Book Ratio
🌱 지난달 나와의 약속을 지켰어요
1. 경제 관련 서적 읽기 스타트함!
2. 매주 주간 가계부 작성 완료, 현 자산 상태 점검
3. 부동산 공부 맛보기
💡 2월 인사이트
1. 투자, 타이밍이 전부는 아니다
- 좋은 투자는, 시간을 묻는 것이다. 오래 보유하고 싶은 자산을 투자하라. 어차피 오래 보유할 것이니 타이밍 보다는 가치가 중요하다.
- 가치를 보는 눈 = 역량이다.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투자 공부가 필요한 것
2. 자본주의에서 돈이 쌓이는 구조
- 잉여자금에서 투자하지 말고, 선저축금에서 투자하라. 시간이 지나면 목돈은 불어난다.
- 종잣돈과 감정을 분리하자. 목돈 → 투자는 자산이 사라진게 아니라 형태를 바꾼 것.
(X) 수입 - 지출 = 잉여자금 → 위태로운 돈, 소비
(O) 수입 - [선저축] - 지출 = 잉여자금
ㄴ [선저축] = 안전, 쌓이는 돈 → 목돈 (현금) → 투자 (자산)
3. 내 종목이 하락하는 이유를 알아냈다
- 2차전지ETF 하락 → 미국 선거 이슈
✅ 다음달 정기모임 전까지
1. 서재형 투자교실 - 포트폴리오 강의 완강
- "식시장은 원더풀한 시장이에요. 남이 만든 기업의, 내가 반도체 회사를 사면 반도체 회사 주인이 되는 거고. 경영 잘 하고 있는 회사의 빨대를 꽂아서, 노동을 안해도 돈이 생기는 구조죠."
- 남이 추천해주는 종목 X. 좋은 종목을 찾는 노력을 하는 중에, 실력이 늘게 됩니다.
좋은 기업을 찾는 법!
📌2024 상반기 경제목표
1. 포트폴리오 구성 및 실행 완료
2. 임장 가보기
3. 기업 하나 제대로 분석해보기 - 아마도 엔비디아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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